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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적극적으로 나서며 변수가 생겼다. 무리뉴 감독은 디발라의 빅팬으로, 지난 1월 디발라에게 직접 '너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발라 에이전트는 AS로마 이적이 디발라에게 최적의 옵션이 될 것으로 여기고 있다. 디발라의 에이전트는 이번주 로마에서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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