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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6월, 여러 요소로 힘든 일정이 될 것이다."
벤투 감독의 시선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향해있다. 벤투 감독은 "6월 소집이 중요하다. 6월 맞서야 할 팀들에 대한 분석이 먼저고, 동시에 하던데로, 최선의 방법으로 월드컵 상대국을 분석할거다. 직접 경기장에 가서 관전을 하고, 영상을 통해서도 할거다. 월드컵 가기 전 상대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갈 것이고, 상대도 우리에 대한 정보를 갖고 할 것"이라고 했다.
벤투호는 6월 A매치 4경기가 예정돼 있다. 특히 아직 발표가 나지 않았지만, 브라질전이 예정됐다. 벤투 감독은 "브라질만 관련해서 말하기는 어렵다. 전체적인 시각으로 큰 그림을 갖고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6월에는 여러 요소로 어려울 것 같다. 상대팀이 될 수도 있고, 각 경기를 준비할 시간적인 문제도 될 수 있다. 동시에 유럽파 선수들이 시즌 막바지라 한국에 도착했을때 힘든 상황일 것 같다. 현대축구에서는 스포츠적인 측면이 다가 아니기에,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준비를 할 것이다. 6월 소집에는 어려움을 겪을 것 같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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