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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가 후원하는 4월 'EA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에 인천의 공격수 무고사가 선정됐다. 지난 달에도 이 상을 수상한 무고사는 처음으로 '2회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무고사는 평가 대상 세경기에서 무려 4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바로 직전, 2~3월 이달의선수상도 수상했던 무고사는 K리그의 이달의선수상 제정이후 최초의 '2회 연속'수상자의 영광도 차지했다. 2019년 제정 이후, 한 시즌에 두 번 상을 받은 선수는 있었지만(대구 세징야, 울산 주니오), 연속으로 두 번 상을 받을 선수는 무고사가 처음이다.
4월 K리그의 주인공이 된 무고사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4월 EA 이달의선수상 투표 결과
-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60%)
1위 무고사(21.82%) / 1위 엄원상(21.82%) / 3위 이승우(10.91%) / 4위 아마노(5.45%)
-2차 K리그 팬 투표(25%)
1위 무고사(12.73%) / 2위 엄원상(8.79%) / 3위 이승우(2.20%) / 4위 아마노(1.29%)
-2차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
1위 무고사(7.09%) / 2위 이승우(4.78%) / 3위 엄원상(2.77%) / 4위 아마노(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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