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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의 K리그 공식 초코바 '키커'가 '2022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크라운 키커와 함께하는 2022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는 오는 5월 3일부터 15일까지 본격적인 온라인 투표기간에 돌입하며, K리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 결과는 5월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2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개표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키커는 국내 K리그 출범보다 4년 앞선 1979년 출시됐다. 축구처럼 에너지 소모가 큰 스포츠를 즐기는 청소년들의 성장기 영양간식으로 매년 1000만 개 이상 팔리는 최고 인기 웨이퍼바다. 이번 공식 후원 외에도 K리그 드림어시스트 서포팅과 유소년 축구단으로 지원을 확대해 키커를 축구를 대표하는 제과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이번 반장선거에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팬들과 가장 가까이 만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K리그 마스코트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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