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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대대적 리빌딩에 나선다.
클레멘트 렝글레, 사무엘 움티티, 오스카 밍케사가 떠날 가능성이 높은 수비진도 보강 대상이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영입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영입도 원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올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호르디 알바가 외롭게 버티는 왼쪽 측면에는 하비 갈란, 알렉스 텔레스,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등이 영입 후보다.
가비, 페드리, 니코 등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리진에는 프랭크 케시에를 더할 예정이다. 케시에는 AC밀란과 계약이 만료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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