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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맨유에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맨유 호날두는 한 골을 넣었다.
맨유 역시 4-2-3-1이었다. 데 헤아가 골키퍼로 나섰다. 텔레스, 바란, 뢴델로프, 달롯이 포백을 형성했다. 마티치와 맥토미니가 허리에, 그 앞에는 산초와 브루노, 엘랑가가 섰다. 호날두가 최전방에 나섰다.
전반 초반 아스널이 첫 골을 만들었다. 왼쪽에서 평범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바란과 텔레스가 모두 놓쳤다. 사카가 잡고 그대로 슈팅했다. 데헤아가 쳐냈다. 타바레스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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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후 아스널이 골망을 흔들었다. 외데가르드의 패스 그리고 사카 맞고 흐른 볼을 은케티아가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주심은 VAR을 선언했다. 사카의 몸에 맞았을 때 은케티아는 오프사이드 위치였다. 골은 취소될 것 같았다. 그러나 그 이전 상황에서 사카가 텔레스에게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사카가 나와 골로 연결했다. 아스널이 2-0으로 앞서나갔다.
맨유는 전반 34분 한 골을 만회했다. 왼쪽 측면을 흔든 뒤 마티치가 크로스를 올렸다. 호날두가 달려들었다. 그대로 슈팅, 골을 기록했다.
이후 양 팀은 공세를 주고받았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을 만들지 못했다.
2-1로 아스널이 앞선 채 후반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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