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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도르트문트 세바스찬 켈 회장은 얼링 홀란드에 대해 언급했다. 아직, 맨체스터 시티행이 불투명하다고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시대를 끝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와 얼링 홀란드.
두 선수가 모두 시장에 나오면서 상황은 급변하고 있다. 당초 레알 마드리드행이 기대됐던 음바페는 PSG가 천문학적 연봉을 오퍼하면서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맨체스터 시티는 홀란드를 EPL 최고 연봉 선수로 만들 거액의 연봉을 제시할 예정이다. 총 거래 금액은 1억 파운드가 될 것'이라며 '홀란드의 에인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아버지 알프 잉게 홀란드 역시 엄청난 보너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 55경기에서 58골을 넣었고,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17차례 경기에 출전, 15골을 넣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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