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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종착역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최후의 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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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추격자' 리버풀의 '쿼드러플'을 저지해야 한다. FA컵에선 리버풀에 일격을 당했지만 2연패를 노리는 EPL에선 여전히 한 발 앞서 있다. 맨시티는 UCL 4강에도 올라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꺾고 2년 연속 결승 무대를 밟을 경우 또 리버풀과 만날 수 있다. 맨시티는 지난해 준우승의 한을 뚫고 사상 첫 유럽 정상을 꿈꾸고 있다. 현 시점의 화두는 '타도 리버풀'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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