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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박물관 조성을 위해 팬들의 소장품을 기증받는다.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기증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증 신청 접수 후, 심의를 통해 기증 대상품을 선정한다. 기증품은 홍보관 내에 기증자의 이름으로 전시된다. 기증자에게는 선수단 친필 사인 백구 및 2022시즌 선수 실착 유니폼이 증정된다.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은 "구단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팬 여러분과추억이 공존하는 공간 조성을 통해 역사와 전통, 미래의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대전월드컵경기장의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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