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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잭 클라크가 결국 토트넘을 떠날까.
이 매체는 롭 게스트 풋볼런던 기자의 말을 인용했다. 게스트 기자는 "클라크는 올 시즌 초 토트넘에 남아 경쟁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는 유럽 대항전 출전에 그쳤다. 현재 선덜랜드로 임대 이적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올 여름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다. 완전 이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클라크는 올 시즌 선덜랜드에서 14경기에 출전해 1골-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의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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