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 '피해자'가 한 명 더 추가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이번에는 폴 포그바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매과이어가 헤딩하며 그의 발을 높이 띄웠다. 뒤에 있던 포그바가 가격을 당했다. 완전한 사고였다. 물론 포그바는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매과이어는 (가격) 기술을 갖고 있다', '매과이어의 삶에 포그바 가격도 포함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과이어는 지난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호날두와 충돌하는 일이 있었다. 당시 매과이어가 뒤통수로 호날두의 입을 가격해 부상 위험이 발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