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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성사됐더라면 그야말로 세기의 딜이 될 뻔 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이적료 한 푼도 얻지 못하고 음바페를 뺏기는 대신, 새로운 공격수를 원한 듯 하다. 래시포드였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지만, 재능만큼은 여전히 높은 점수를 받는다. 레프트윙 몸값에서 항상 상위에 있다. 래시포드는 다음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맨유 역시 이런 상황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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