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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우승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영국의 '익스프레스'는 이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맨시티 무승부 이후 새로운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위험은 바로 토트넘이다.
라이벌인 맨유, 에버턴과도 경기를 치러야 하는 리버풀은 5월 8일 토트넘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두 팀의 가장 최근 만남은 지난해 12월 20일이었다. 무려 9개의 카드가 나오는 거친 경기에서 손흥민이 후반 29분 동점골을 터트려 2대2로 비겼다.
토트넘의 스리톱인 손흥민-해리 케인-데얀 쿨루셉스키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팀의 4연승을 이끌고 있다. 워녹은 이 세명이 리버풀의 수비라인에 많은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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