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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랄프 랑닉 임시 감독 체제는 완벽한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
랑닉 체제의 부진은 기록이 말해준다.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부임 후 17경기에서 단 8승(6무3패) 밖에 올리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맨유 역사에서 승률이 50%도 되지 않는 감독은 랑닉이 유일하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도 50%의 승률은 지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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