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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로이 호지슨 왓포드 감독(74)이 훈련 중 환상적인 패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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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는 6일 현재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일부 왓포드 팬들은 왓포드의 끔찍한 수비진이 노령의 지도자가 찬 공 하나 막지 못한다며 혀를 끌끌 찼다.
잉글랜드 출신 호지슨 감독은 1976년 지도자로 데뷔해 올해로 46년차를 맞이했다. 말뫼, 스위스 대표팀, 인터밀란, 블랙번 로버스, 코펜하겐,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핀란드 대표팀, 리버풀, 웨스트브롬미치, 잉글랜드 대표팀, 크리스탈 팰리스 등을 맡았다. 지난 1월 위기에 빠진 왓포드의 소방수로 부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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