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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주장 신진호가 K리그1(1부) 8라운드 MVP에 뽑혔다.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신진호는 경기 내내 중원에서 공격의 출발점 역할을 하면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연맹은 8라운드 베스트 11도 발표했다. 최전방엔 김경민(김천), 무고사(인천), 엄원상(울산)이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신진호를 비롯해 이영재(김천)과 김진규(전북)이 포진했다. 수비진에는 민경현(인천), 그랜트(포항), 임종은(울산) 박승욱(포항)이 꼽혔다. 최고의 골키퍼로는 조현우(울산)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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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15개의 슈팅을 만들어내는 화끈한 공격축구로 K리그2 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베스트 매치는 역시 4골이 터진 충남아산-경남전이 선정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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