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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최근 극찬의 연속이다. 21세의 데얀 쿨루세브스키. 유벤투수에서 임대로 데려왔다.
루이스 디아즈, 아다마 트라오레 등 토트넘이 노리던 선수들의 이적이 불발되면서 데려온 플랜 B 성격의 선수였다.
하지만, 그의 기량은 토트넘에서 폭발하고 있다. 9경기에서 2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데일리 메일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21세의 쿨루세브스키의 잠재력에 흥분하고 있고, 해리 케인과 손흥민과도 그라운드에서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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