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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 듀오 아닌 손케쿨 트리오' 안토니오 콘테 감독 "환상적 스타트, 위대한 영입" 21세 윙어 극찬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04 18:36 | 최종수정 2022-04-05 06:36


손흥민과 함께 기뻐하고 있는 쿨루세브스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최근 극찬의 연속이다. 21세의 데얀 쿨루세브스키. 유벤투수에서 임대로 데려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데얀 쿨루세브스크의 환상적 시작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토트넘에서 그는 판타스틱했고, 콘테 감독은 위대한 영입이라고 극찬했다'고 보도했다.

스웨덴고 북마케도니아 이중국적을 지닌 21세 윙어. 아탈란타에서 파르마로 임대됐었고, 유벤투스에서 2022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임대됐다.

루이스 디아즈, 아다마 트라오레 등 토트넘이 노리던 선수들의 이적이 불발되면서 데려온 플랜 B 성격의 선수였다.

하지만, 그의 기량은 토트넘에서 폭발하고 있다. 9경기에서 2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뛰어난 패싱력으로 그라운드를 지배하고 있다. 정확한 패스로 케인-손흥민 듀오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21세의 쿨루세브스키의 잠재력에 흥분하고 있고, 해리 케인과 손흥민과도 그라운드에서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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