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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월드컵 조추첨 이후 다시 보였다.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할 때는 너무나 든든했다. 그러나 7개월 후 카타르에서 맞대결을 펼친다고 생각하니 요주의 대상임에 틀림없었다. 바로 호드리구 벤탕쿠르 이야기다.
토트넘은 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에서 5대1로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리그 4위로 뛰어올랐다.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했다. 데이빗스와 도허티, 에메르송, 베르흐베인이 각각 1골씩 넣었다. 케인과 클루세프스키, 루카스가 도움을 추가했다.
벤탕쿠르의 합류로 토트넘의 공격진들은 더욱 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허리에서의 안정감과 공격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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