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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상복까지 터졌다.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우승에도 인터 밀란과 결별했다. 재정 긴축에 따른 선수단 운영의 마찰로 이별했고, 지난해 11월 토트넘 사령탑에 선임됐다.
콘테 감독의 AIC '올해의 감독상' 수상은 이번이 네번째다. 그는 유벤투스를 이끌던 2011년 2014년까지 세 차례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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