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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적료는 낮지만, 단숨에 EPL 최고 연봉을 받는다. 얼링 할란드가 유력한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을 맺으면 일어날 일이다.
할란드는 단숨에 그들을 넘어선 EPL 최고 연봉자가 될 수 있다. 영국 매체에서 이미 계약이 끝났다고 보도하는 맨체스터 시티행을 택할 경우 일어날 일들이다.
이미 데일리 메일은 '할란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이적 계약에 합의했다. 총 비용은 약 1억 파운드가 될 것'이라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스페인 마르카지는 '할란드는 스페인행을 여전히 선호한다.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에 동시에 할란드 측은 오퍼를 던졌고, 할란드의 선택만 남아있다'고 반박 기사를 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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