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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즈 유나이티드의 에이스를 노리는 FC바르셀로나.
하피냐는 이제 25세로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다. 리즈와의 계약이 2년 남았지만, 그의 놀라운 퍼포먼스에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바르셀로나가 하피냐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미 그의 에이전트와 이적과 관련한 소통을 나누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뿐 아니라 리버풀과 첼시도 하피냐에 관심을 보인 구단들이다. 단, 현재는 팀 사정으로 인해 적극성이 다소 떨어져있는 상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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