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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황선홍호가 다시 뛴다.
황 감독은 "이번 소집기간 중에 공식 평가전을 추진했지만 코로나 상황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평가전을 갖지 못하고 대회에 나가야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U-23 대표팀은 21일 오후 2시에 소집되며, 강원FC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U-23 대표팀 3월 소집 명단(26명)
GK=이광연(강원), 민성준(인천), 고동민(경남)
DF=김주성, 권혁규(이상 김천), 이태석, 이한범(이상 FC서울), 박규현(브레멘), 김현우(울산), 이규혁(전남), 김태환(수원), 최 준(부산)
MF=이수빈, 고영준(이상 포항), 김봉수(제주), 박정인(부산), 박태준(이랜드), 강현묵(수원), 김민준, 엄원상(이상 울산), 엄지성(광주), 홍현석(린츠), 민경현(인천)
FW=조영욱(FC서울), 전성수(성남), 오현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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