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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디오고 달롯(맨유)이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맨유 역시 달롯과의 계약 연장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건은 달롯의 마음이다.
팀토크는 '달롯은 맨유와의 계약이 18개월 남았다. 맨유는 그에게 새로운 조건을 제안할 준비가 돼 있다. 달롯 역시 맨유와의 계약을 매우 기뻐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달롯은 장기적으로 경기를 뛸 경우에만 계약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다음 시즌을 장담할 수 없다. 올 시즌을 끝으로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 새 사령탑 후보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파리생제르맹 PSG) 감독 등이 꼽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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