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PSG)가 또 분노 조절에 실패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네이마르는 구이리가 자신의 시그니처 동작을 하자 격분했다. 네이마르는 매우 불쾌해 하며 상대를 밀었다. 이들을 말리기 위해 심판이 개입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가 상대와 기싸움을 벌인 것은 처음이 아니다. 비매너 행위로 몇 차례 퇴장 당한 경험이 있다. 또한, 그는 지난해 11월 콜롬비아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 홈경기에서 심판과 충돌하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