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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들소' 신광훈이 포항 유니폼을 입고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대기록을 달성했다.
신광훈의 포항 소속 K리그 200경기 출전은 팀 역사상 10위 기록에 해당한다. 1위는 현재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김광석의 385경기. 현재 포항을 이끌고 있는 김기동 감독은 227경기로 8위다.
신광훈의 이번 기록에 대한 시상은 내달 3일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에서 진행된다.
한편, 신광훈은 이번 시즌 16경기를 뛰며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 대기록까지 달성하게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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