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스포르팅 리스본을 완파했다.
맨시티는 전반부터 폭발적인 공세를 펼쳤다. 전반 6분 포든이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손에 맞고 나왔다. 더 브라이너가 볼을 잡고 마레즈에게 패스했다. 마레즈가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VAR 판독 결과 골로 인정됐다.
|
후반 시작과 함께 베르나르두는 또 한 골을 집어넣는 듯 했다. 더 브라이너가 크로스했다. 베르나르두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은 인정되지 않았다.
아쉬움을 삼킨 맨시티는 후반 12분 기어이 골을 만들어냈다. 스털링이 멋진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을 완성했다.
맨시티은 이후에도 계속 공세를 펼치며 추가골을 노렸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맨시티가 5골차 완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쳤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