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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20~2021시즌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도 실력을 자랑했다. 카바니는 2020~2021시즌 EPL 26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총 39경기에서 17골을 폭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변수가 발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하며 그의 자리가 줄어든 것이다. 카바니는 현재 EPL 24경기에서 11경기(2골)에 출전했다. 총 15경기에서 2골에 그치고 있다.
한편, 랄프 랑닉 맨유 이미 감독은 "(올 시즌) 카바니와 계약이 만료된다. 클럽은 최고의 센터 포워드를 필요로 한다.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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