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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드디어 맨유 '단체방'에 합류했다.
데일리스타는 '호날두는 맨유에 돌아온 뒤 선수단 분위기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팀 동료들의 태도를 비난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이제 어린 선수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가 몇몇 어린 선수들이 사용하는 왓츠앱 메신저에 가입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제시 린가드 등이 이 그룹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가 라커룸 분위기를 정리하기 위해 이 그룹에 합류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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