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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잘하기에…토트넘이 찍은 2004년생 최고 재능, 영입전 불붙었다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22-01-26 18:39 | 최종수정 2022-01-26 19:27


사진=프랑스 리그1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모하메드 알리 조(앙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1080만 파운드에 알리 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 알리 조는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우스햄턴의 관심도 받았다.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랄프 하센휘틀 사우스햄턴 감독이 이적 시장에서 2000만 파운드를 투자할 생각이었다. 알리 조는 센터포워드면서도 오른쪽 윙으로도 뛸 수 있다. 벌써 42경기에 출전하며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알리 조는 도르트문트의 관심도 받고 있다. 여기에 토트넘까지 영입을 위해 지켜보고 있다. 전방에서 효과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앙제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21경기에서 승점 31점을 쌓았다. 알리 조는 19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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