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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맨체스터 시티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강의 팀으로 이끌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다음 행선지가 결정됐다. 맨시티를 떠나면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네덜란드 축구협회가 과르디올라 감독과 교감을 나눴다.
이런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와 2023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그런데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이미 지난 8월에 과르디올라 감독과 만나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국가대표 감독 제안을 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과르디올라 감독이 네덜란드 대표팀을 맡게될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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