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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의 극적인 승리에 손흥민(토트넘)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은 이 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다리 근육 부상으로 현재 재활 중이다. 레스터시티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다. 경기가 끝나자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하나를 올렸다. 역전골을 넣은 베르흐베인이 기뻐하는 모습이 잡힌 TV 중계 화면이었다. 여기에'Ma boy(내 새끼)'라는 애정어린 표현과 함께 베르흐베인을 태그로 넣었다. 그만큼 극장 승리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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