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날 선발 출격한 음바페는 전반 32분 선제골이자 이날의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2분 뒤 위고 마그네티와 신경전을 펼치며 경고를 받았다. 음바페는 이 과정에서 심판에 불만을 드러냈다. 음바페는 "어떻게 내가 옐로 카드를 받을 수 있나? 거기서 나와. 넌 심판을 볼 줄도 모르잖아. 이 리그에서는 항상 똑같다. 바로 옆에 있는데 어떻게 안 보일 수가 있나"라고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다.
이 매체는 '음바페는 올 여름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