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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 영입을 눈앞에 둔 모습이다. 울버햄턴이 트라오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치퀴뇨(브라가)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콘테 감독은 '제1 타깃'으로 트라오레를 간절히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라오레는 '근육맨'이라는 별명 만큼이나 단단한 체구를 자랑한다. 여기에 빠른 발과 힘을 겸비해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마무리 능력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다. 트라오레는 16일 사우스햄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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