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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음바페 대체자가 호날두?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음바페가 떠날 경우 전력 보강을 해야 하는 PSG가, 호날두 카드로 그 충격을 이겨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친정 맨유로 깜짝 컴백을 했지만, 최근 파벌 논란의 중심에 서는 등 맨유에서의 생활이 행복하지 않은 상황이다. 팀도 리그 우승권에서 점점 멀어지며 호날두에 대한 책임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 매체는 마지막으로 PSG가 바이에른 뮌헨의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도르트문트의 '괴물' 엘링 홀란드의 상황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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