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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브라이턴의 신성 타리크 램프티(21)를 노리고 있다.
그는 1m64으로 단신이지만 스피드가 탁월하다. 아스널이 눈독을 들일 정도로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이적료는 5000만파운드(약 812억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2년 전 몸값이 300만파운드(약 49억원)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거품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그래도 콘테 감독은 램프티를 매력적인 카드로 꼽고 있다. 다만 '더선'은 '램프티를 영입하려면 1월이 아닌 여름이적시장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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