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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 살생부에 최종 포함된 3명의 특급 스타들.
현지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맨유가 이미 세 사람을 대체할 자원들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놨다고 보도했다. 그 대상은 AC밀란의 프랑크 케시에, 마르세유 부바카르 카마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데니스 자카리아다.
세 사람 모두 올 여름 소속팀과의 계약이 만료되기에, 1월부터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영입 협상을 벌일 수 있다. 자카리아는 벌써 팀을 떠나겠다는 것을 공표한 상태.
카마라의 경우에는 맨유가 현재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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