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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몇 주 내로 결정된다."
켈 단장은 도르트문트 역시 홀란드 잔류를 위해 애쓸 것이지만, 결정이 어떻게 되든 홀란드의 최종 결정은 곧 내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켈 단장은 "분명 그가 여름에 팀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건 분명하다. 다만, 홀란드가 왜 도르트문트에서 매우 좋은 위치에 있고 도르트문트가 그에게 왜 좋은 옵션인지는 이유가 있다"며 잔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6경기에 출전해 19골 5도움을 기록중이다. 여전한 결정력이다. 그는 2020년 1월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후 75경기 76골 20도움이라는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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