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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인 라마시아에서 드리블 실력 하나로 '전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를 소환한 '꼬마'가 등장해 화제다.
상대보다 작은 체구로 요리조리 드리블하는 모습, 좁은 공간을 빠져나오는 모습은 꼭 메시의 꼬마 시절을 연상케했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 스포츠'는 '제2의 메시'라는 타이틀을 달고 새로운 보석이 탄생했다고 소개했다.
메시는 13살이던 2000년 바르셀로나 유스에 입단해 17살이던 2004년부터 지난여름 파리로 떠나기 전까지 17년동안 1군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 사이 수많은 '넥스트 메시'가 두각을 드러냈지만, 누구도 메시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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