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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박지성 절친' 카를로스 테베스의 미국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테베스는 맨유, 맨시티, 유벤투스 등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맨유 시절에는 박지성의 절친으로 국내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테베스는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에서 뛸 당시 주급 61만5000만파운드, 우리 돈 약 9억원을 수령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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