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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요즘 유럽 여름 선수 이적시장에서 핫한 선수 중 한 명이 쿤데(23·세비야)다. 프랑스 A대표 센터백이다. 스페인 세비야 소속으로 고속 성장 중이다. 젊고 발전 가능성이 크다.
쿤데는 키가 1m78로 센터백 치고는 작은 편이다. 그런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움직임이 빠르고, 점프력이 좋다. 또 패스 정확도가 높아 후방 빌드업에도 도움이 된다. 단점은 태클이다. 세비야와는 2024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그의 현재 시장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6000만유로까지 치솟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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