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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두 손 두 발' 들었다.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이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는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한다. 맨시티, 맨유, 첼시 등이 관심을 갖고 있다. 맨시티는 아게로의 뒤를 이를 선수로 케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몸값이 너무 크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알려진 가격으로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그럴 여유가 없다. 모든 구단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니다. 다음 시즌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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