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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라멜라(토트넘) 제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의 기술.
페르난데스는 맨유 문전에서 폴 포그바가 걷어낸 볼을 잡았다. 라멜라가 페르난데스를 막아내려 했지만, 페르난데스가 재치 있게 볼을 띄워 방향을 바꿨다. 라멜라는 스피드를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풋볼런던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무술보다 더 좋은 공격', '나는 이 장면을 하루종일 볼 수 있다', '간단한 터치였지만 매우 파괴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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