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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앤디 콜은 웨스트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제시 린가드를 이번 여름에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린가드의 맹활약에 매료된 웨스트햄은 완전 영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린가드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웨스트햄은 린가드를 임대할때 완전 이적 옵션을 삽입하지 않았다. 또한 아스널, PSG, 인테르가 린가드를 주시하고 있어 치열한 영입전을 벌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앤디 콜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린가드가 웨스트햄으로 임대갈 수 있는 기회는 환상적인 시기에 찾아왔다. 그는 두손으로 기회를 잡았다"면서 "린가드를 복귀 시킬 것인지 혹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기대했던 금액보다 높은 가격을 판매할 것인지, 이제 맨유가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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