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러닝 동작의 일부가 아닌 비정상적인 움직임이다."
하지만 토트넘 선수들이 격렬하게 항의해 VAR이 가동됐고, 맥토미니에게 파울이 선언돼 맨유의 골이 취소됐다. 솔샤르 감독과 카바니 등이 격렬하게 항의했다. 그러나 솔샤르 감독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경기 후 "주심의 판정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맥토미니도 자신의 파울을 인정하지 않았다. BBC라디오5 해설위원인 전 크리스탈팰리스 공격수 클린턴 모리슨은 맥토미니의 비신사적 파울을 직설화법으로 비판했다. "옐로카드를 줘야 하는 상황이다. 이론상으로는 퇴장당해야 한다. 도저히 믿을 수 없다. 축구선수로서 팔은 앞으로 달릴 때만 쓰는 것"이라고 일침을 놨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