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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이 세리에A 무대에서 3353일 만에 퇴장을 당했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가 세리에A 무대에서 레드카드를 받는 것은 3353일 만의 일이다.
또 다른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이브라히모비치가 퇴장을 당했다. 왜 레드카드를 받아야 하는지 이브라히모비치 자신도 혼란스러워 보였다. 유일한 의심은 이브라히모비치가 심판에게 가서 무언가 얘기를 건넸다는 점이다. 하지만 피올리 감독의 말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실제로 심판을 모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이브라히모비치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반응하지 않으니 당신이 낯설다"고 했고, 심판은 "너는 XXX"라고 들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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