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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해리 케인과의 전투 준비 마쳤다."
A매치 휴식기가 종료된 후 맨유는 브라이튼전을 치르고 토트넘을 만난다. 맥과이어는 대표팀에서 케인과 한 팀으로 호흡을 맞췄지만, 이제는 적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
맥과이어는 토트넘전을 앞두고 "우리는 토트넘전을 고대하고 있다. 올시즌 올드트래퍼드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고 말하며 "원정 경기지만, 그 곳에 가서 승점 3점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나는 최고의 선수들이 치르는 큰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 맨유에 왔다. 케인은 그런 선수 중 한 명이다. 나는 케인을 정말 잘 안다. 개인 뿐 아니라 팀의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수비 라인이 클린시트 경기를 하며 팀이 이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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