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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1대3으로 완패했다.
리버풀은 8강 1차전에서 패배한 뒤 공식 성명서를 내고 '다시 한번 슬프게도 우리는 끔찍한 인종차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클럽으로서 우리는 선수에게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두 선수는 소셜 미디어에게 인종차별적 이모티콘을 수차례 받았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소셜 미디어에서 인종 차별과 맞서야 한다'고 했다.
그동안, 축구장에서 인종 차별적 응원가와 제스처가 수 차례 나왔다. 최근에는 소셜 미디어에 이런 행위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소셜 미디어 회사가 자신들의 플랫폼에 인종차별적 악용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으면 수십억 파운드의 큰 벌금이 나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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