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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에 승리했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레알 마드리드가 쥐고 나섰다. 전반 13분 왼쪽에스 멘디가 크로스를 올렸다. 비니시우스가 헤더를 시도했다. 빗나갔다. 25분에는 2선에서 스루패스가 들어갔다. 벤제마가 치고들으간 뒤 슈팅했다. 수비수가 막아냈다.
전반 27분 레알 마드리드의 첫 골이 나왔다. 3선에서 크로스가 날카로운 로빙 패스를 올렸다. 이 볼은 리버풀 수비수 카박과 알렉산더-아놀드 사이로 파고들었다. 여기에 비니시우스가 들어가 볼을 잡았다. 가슴 트래핑 하나로 수비수들을 제친 뒤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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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8분 리버풀이 역습을 펼쳤다. 패스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을 흔들었다. 마지막 슈팅 직전 수비수가 막아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가 찬스를 맞이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코너킥을 막았다. 그리고 바로 역습으로 나섰다. 벤제마가 킬패스를 찔렀다. 아센시오가 잡은 뒤 비니시우스에게 패스했다. 이를 알렉산더-아놀드가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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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0분 레알 마드리드가 쐐기골을 박았다. 드로인을 잡은 벤제마가 모드리치에게 패스했다. 모드리치는 드리블을 친 뒤 비니시우스에게 패스했다. 비니시우스가 가볍게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5분 레알 마드리드는 아센시오를 빼고 발베르데를 넣었다. 후반 26분 벤제마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알리송이 잡아냈다.
리버풀은 후반 33분 티아고 알칸타라가 기습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기고 말았다. 리버풀은 피르미누와 샤키리를 넣는 등 한 골이라도 더 넣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골을 넣지 못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3대1로 이겼다.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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