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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1골을 앞선 채 챔스 8강 전반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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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는 전반 23분 공격을 펼쳤다. 압박을 한 뒤 맨시티의 볼을 끊었다. 게레이로가 패스했다. 로이스가 들어갔지만 볼이 길고 말았다
전반 36분 벨링엄이 압박했다. 에데르송 골키퍼의 볼을 스틸했다. 그리고 슈팅, 골까지 연결했다. 그러나 그 전, 주심은 벨링엄의 파울을 선언했다. 노골이었다 .
결국 맨시티가 1-0으로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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