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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갑부구단으로 유명하다. 적극적 투자로 맨시티를 단숨에 EPL 정상급 클럽으로 올려놨다.
때문에 얼링 할란드, 리오넬 메시 등의 영입 경쟁팀에 맨시티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하지만, 맨시티는 할란드를 영입하지 않기로 내부 결정했다. '1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주고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다'는 내부 원칙 때문이다.
할란드의 이적료는 얼마나 될까.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 물밑 접촉을 하면서 최소 1억2800만 파운드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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